“2023 해양수산 전망대회” 대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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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시대, 도전과 과제를 대주제로 한 “2023 해양수산 전망대회”가 1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득채운 참석자들로 그야말로 대성황을 이뤘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종덕 KMI 원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본세미나 장소외에 중회의실에서 중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200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4회째를 맞는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논하는 장으로서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관 계자가 참석하고 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했다. 전망대회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 되다가 올해 다시 대면으로 개최되고 해양수산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2023년 한해를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 강국을 만드는데 해양수산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전망대회가 해양수산 각 분야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보다 나은 해양강국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의 개회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총괄세션에선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원장이 ‘2023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망’, 최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 ‘2023년 해양수산업 전망’ 기조 발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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